본문 바로가기
  • : 아무럿케나 재밌게 살자

그녀의 도전들13

토익 점수 나왔다..! 결과는 망 허허 안녕하세요 제목보면 아시다싶이 결과는 망입니다 시험비인 제 5만원만 날렸다는 소리죠 허허 그래도 오랜만에 실력점검 하고 와서 꽤나 즐거웠습니다. 이전에 압박받으면서 시험보던때랑은 마음가짐이 달라서 신선했어요. 느긋하고 편안한 마음. 정말 이 시험을 즐기러 온 사람. 그게 바로 저 아니였을까요? 허허 ㅎㅎ 연습때와는 달리 막상 시험장에 가니 영어 듣기 할때 웅앵웅 스피커가 멀어서 그런가 너무 소리가 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잘 못들은게 많았다 싶었습니다. LC에서 망하고 RC에서 득 봤겠거니 싶었는데, 이게 웬 걸 ? ㅋㅋㅋㅋㅋㅋ LC 생에 최고점을 받다니 ヲヲヲヲヲヲヲヲ 어이없네욤^_^ 에... ㅠ RC에서 왜이렇게 말아먹은건지 정말 시험보고 나와서 아 .. RC 왜이리 짧고 쉬워..? 연습보다 훨씬훨.. 2020. 8. 21.
토익시험 3일전 (갑자기) 접수하기 원래 내 토익 점수에 만족을 하고 있었고 이거 그대로 취업에 써먹어야지~ 생각하면서작년 9월에 따둔 875점의 토익점수를 유지중이었는데, 갑자기 토익 900을 넘기고 싶어졌다.(아니 그냥 완벽한 외국어실력을 갖고싶은 욕심이..) 토익접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시험날짜를 보니 8월9일 일요일과 8월16일 일요일이 있었다.(30일도 있었지만 그날은 내가 일정이 있기에 제외) 어... 오늘이 8월 6일인데.... 3일뒤 시험을 보자니일년동안 쳐다도 안본 토익을 갑자기ㅋㅋㅋㅋ 시험치는게 웃긴거같고ㅋㅋㅋ 16일로 하자니 급발진한 이 마음을 그 날까지 유지시키기란 고역일 것 같아서; 쇠뿔도 단김에 빼기로 했다. 이전에 공부할때 해커스 1000제 2탄을 이용했는데 연달아 본 실제 시험 중, 첫번째 시험은 연습보다 쉬웠.. 2020. 8. 6.
국제무역사 1급 시험친 후기 (비전공자) 대학교 1학년 때 부터 무역에 관심이 있었지만 나의 전공이 아니었기 때문에 깊이 관심갖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졸업 후 6개월간 방황하다가 더이상 내 미래를 '대학교 전공' 때문에 발목잡히고 싶지 않아서 전공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가보려고 국제무역사 시험에 도전했다. 1급 2급 있다고 하지만 가오가 있으니 1급으로, 그리고 인강으로 도움을 받았다. 오랜만에 수업을 들으니 고등학생, 대학생이 된 기분이라 좋았다. 역시 배움의 쾌감이란, 짜릿해.. 최고야.. KFO 정재환 교수님 강의 듣고 공부했는데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진도를 엄청 빨리 뺄 수 있었다. (하루에 8시간씩 완강까지 10일 컷) 기출문제는 5회차 정도 풀고 오답도 하고 시험치러 갔다. 사실 기출문제 공부기간을 좀더 많이 잡았어야했는데 허둥지둥 .. 2020. 8. 3.
샐러드 파스타 도전 오늘 점심으로 샐러드 파스타가 땡겨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발사믹 드레싱이 있어서 그걸 이용했는데, 폰타나 발사믹 드레싱.이게 약간 향이 강해서 저한테는 좀 역함..(필자는 향신료에 약한사람. 쌀국수도 잘 못먹음) 그래서 후루룩 먹기에 문제가 있을것같다 싶어서, 남들이 만든 소스레시피를 참고함 (케첩, 머스타드, 발사믹, 오리엔탈, 굴소스, 후추, 설탕, 칠리소스 => 이걸 조화롭게 섞어서 만드는거임) 그리고 야채는 치커리같은게 집에 없어서, 상추랑 양배추, 양파랑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이용했습니다. 짜잔~ 위에 뿌린건 파마산 치즈에요!만들어둔 소스는 아래 깔려있어서 뒤적뒤적 하면서 먹어야 했어요! 참고로 샐러드 파스타는 만들고 나면 야채의 비중이 크기때문에면을 많이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결론 -....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