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파스타 도전
오늘 점심으로 샐러드 파스타가 땡겨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발사믹 드레싱이 있어서 그걸 이용했는데, 폰타나 발사믹 드레싱.이게 약간 향이 강해서 저한테는 좀 역함..(필자는 향신료에 약한사람. 쌀국수도 잘 못먹음) 그래서 후루룩 먹기에 문제가 있을것같다 싶어서, 남들이 만든 소스레시피를 참고함 (케첩, 머스타드, 발사믹, 오리엔탈, 굴소스, 후추, 설탕, 칠리소스 => 이걸 조화롭게 섞어서 만드는거임) 그리고 야채는 치커리같은게 집에 없어서, 상추랑 양배추, 양파랑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이용했습니다. 짜잔~ 위에 뿌린건 파마산 치즈에요!만들어둔 소스는 아래 깔려있어서 뒤적뒤적 하면서 먹어야 했어요! 참고로 샐러드 파스타는 만들고 나면 야채의 비중이 크기때문에면을 많이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결론 -....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