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를 배우자

에스빠뇰

을 배워보려고 한다.



시원스쿨에 420,000원 짜리 1년 무제한 수강을 끊었다.

스페인어라 하믄, 유럽에 있는 스페인. 그리고 이전에 식민지로 있었던 (브라질제외)남미 대부분이 스페인어를 쓴다. 21개국 이랬나? 뭐 Anyway;

좀더 글로벌틱한 인생을 살고 싶은 나로선
언어란 최고 중요한 덕목중 하나라 할 수 있지.

8개국 10개국어 하는 사람들은 진짜 부럽다
어케함?

해외를 돌아 다니면서 뭘 해야하는데 계속 한쿡에만 쳐박혀있으니까 동기부여가 잘 안된다.

영어 회화도 마찬가지다. 어느정도 어케 문장을 만들지는 알겠는데 안써먹으니까 + 현지사는애랑 말을 안하니까 뭐가 뭔지 ㅠ 초급에서 고급까지 올라오는것보다 고급에서 마스터까지 가는 길이 더 어려운 느낌이 든다. 노력하면 안될게 없다지만은,

아무튼 지금 뭐 9월이고 해서 하반기 공채 시즌이라고
주변에서 서류 어쩌구 말하는거같던데
대기업에 가고 싶은 욕심이 안드는건
해외나가서도 살아보고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걸까

직업을 갖긴 해야하는데 당장 정하고싶지 않다.
마치 대학교1학년때 무슨 뭐 전공 정할수 있는 자유전공 전형? 뭐 이런거 있다며
그런거 비슷한거지뭐. 하하

인턴일기에 잘 적어 놨지만은
일을 하니까 느낀점은
뭐가 그렇게 급했을까
언제든 일 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존나. 젊으니까.......!
쉬발 내가 젤어림

ㄱㅇㄷ

아무튼 스페인어 한다고 Despacito 존나 듣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 노래를 외워봐야지..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